울트라캐패시터_Simply Supercapacitor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 OCV(Open Circuit Voltage, 개방회로전압) 복잡하게 말하자면 : 여러가지 논란이 있겠으나, 제품을 방전 시켜 0V를 만들더라도 내버려 두면 자연적으로 전압이 올라가 셀당 0.2~0.5V 정도가 되는 현상이다. 문제는 방전되어 있다고 생각한 셀들을 조립했을 때 여러 셀들이 직렬 연결되어 고전압을 이루어 방심한 작업자에게 위험이 될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하며, 필요하면 셀을 한번 더 방전시켜 쓰거나 Short를 해 두는 게 좋을 것 같다.

간단히 말하자면 : 비행기로 보낼 수 있습니다. 복잡하게 말하자면 : 여러가지 논란이 있겠으나, 배터리는 폭발 위험성 등으로 인해 위험물(DG, Dangerous Goods)로 분류되어 비행기에 선적하지 못하고 배로 보내 야 하지만 슈퍼커패시터는 예외 조항이 있어 비위험물(Non-DG)로 분류되어 비행기로 보낼 수 있습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 백만번 충방전해도 수명 종료 기준 이내라는 말입니다. 복잡하게 말하자면 : 여러가지 논란이 있겠으나, 아래는 슈퍼커패시터를 충방전 했을 때의 용량과 저항의 변화를 나타낸 그래프이다. 커브의 기울기는 달라지나 100만번 충방전까지 용량 감소율이 20% 미만, 저항 증가율이 100% 미만이다.

간단히 말하자면 : 있다. 복잡하게 말하자면 : 여러가지 논란이 있겠으나, 아래 연구 결과 발표 자료에 의하면 초록색은 AGM 배터리 혼자서 충방전 (9만번 충방전하면 갑자기 전압이 떨어지며 수명 종료) 노란색은 AGM + 슈퍼커패시터 (그래프의 커브의 기울기가 완만하며 9만번 충방전 이상으로 전압유지) 약 2~3배로 싸이클 라이프가 길어진다고 한다.

youtu.be/DD6gu1xhbWw

간단히 말하자면 : 셀 당 1.8~2.5V 충전한다고 보고 셀 직렬 갯수를 정한다. 복잡하게 말하자면 : 여러가지 논란이 있겠으나, 셀의 전압을 모두 다 쓰지 않고 실 사용 전압을 보고 여유있게 사용한다. 예를 들어 자동차용으로 사용할 때도 12V 배터리 실제 전압은 15V까지 간다. 15V 나누기 2.4V = 6.25개이니 6~7개를 써야 한다. 3V 셀 5개를 쓰면 여유가 없다. 셀을 여유있게 써야 하는 이유는 1) 발란싱(셀간 전압편차가 없게 하는 것)을 정확하게 맞춘다고 하더라도 점점 편차가 발생한다. 2) 정격 전압을 넘겨서 쓰면 셀의 열화가 가속된다. 3) 발란싱 회로는 전압 편차를 줄여주는 보조 장치로 보호회로가 아니다.(차단 기능 같은 것은 없다)

간단히 말하자면 : 적어도 최고 전압, 최소전압(없으면 최고전압의 50%로 추산), 유지 시간 복잡하게 말하자면 : 여러가지 논란이 있겠으나, 아래 표를 채우면 된다. 필요 에너지 값을 구하고 (E=1/2*C*V^2), CV=it로 전류값도 구해서, 1) 최대 전압을 버틸 수 있는지 (셀을 몇 개 쓰는지 결정) 2) 최대 전류를 버틸 수 있는지 (셀의 Max. Current를 보고 셀 결정) 3) 필요한 시간을 지속해서 버틸 수 있는지 (CV=it에서 보통 전압, 전류, 지속 시간 봐서 용량 정할 때 쓴다) 를 보고 한 2~10년 후에 용량 줄어 드는 것까지 고려해서 20% 이상 여유를 두고 설계한다. 여기까지 해 놓고 보면 그 다음은 보통 사이즈가 문제...